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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의 손길이 자녀의 Career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세쿼이아 그룹394

ICEF /ANZA -6 . 2022년 6월 Adelaide 모습 Chapter 3 . Adelaide, Australia Rundall Mall The iconic bronze pigs were named Horatio, Oliver, Truffles, and Augusta. They’ve become a much-loved, must-see part of a day out in Rundle Mall. 호주는 지금 겨울이다. 약간 쌀쌀하지만 산뜻했는데, 서울에 돌아오니 후덥지근, 끈끈하고... 못 살 것 같다. 쌈빡하게 날씨 좋은 곳으로 이민이라도 가야 하나? Highrise 빌딩이 있는가 하면 19세기 후반의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건물이 공존한다. 도심과 근교에 캥거루와 왈라비가 뛰어 다니는 동물원이 있고, 가까운 곳에 세계적인 Winery들이 즐비하다. 세계 최대의 Opal 광산이 있고.. 2022. 7. 26.
ICEF /ANZA -5 . 2022년 6월 Adelaide 모습 Chapter 2. Study Adelaide의 Jodie와 Vicky가 초대한 식당 모습 Mayflower를 타고 미국에 정착한 퓨리탄들은 Plymouth에 정착하기 전 정치적 공동체를 결성하여 만인이 평등하기 때문에 자유를 누려야 한다고 믿었다. 그러나 호주에 온 초기 정착민들은 본국에서 저지른 원죄로 말미암아 자유민 들은 죄수들과 엄격하게 구분되어 분리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신분에 따른 차별로 "White Australia"(백호주의)라는 인종차별 정책이 20세기에도 오랫동안 잔존했다. 19세기에 설립된 아름다운 식당 건물의 지하에는 죄수를 가두기 위한 거대한 감옥이 자리 잡고 있어서 깜짝 놀랐다. 영국에서 바로 건너온 죄수들이 노역을 하기 전 갇혀 있었던 감옥이었다. 식사 전 감옥 투어를 했다. 적어도 겉으.. 2022. 7. 25.
ICEF /ANZA -4. 2022년 6월 Adelaide 모습 Adelaide Central Market Central Market은 Victoria 광장과 함께 가장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인 것 같다. 너무 신선해 보이는 치즈, 생선, 고기, 과일, 채소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Truffle Oil과 Truffle Salt를 샀다. 각국의 음식점이 밀집해 있었는데, 시장 입구에 한국식당이 있어서 어찌나 반가웠던지, 만둣국 한 그릇 시켜 먹었다. 언제가 가봤던 스페인 Madrid와 Barcelona의 전통시장을 떠오르게 했다. Adelaide Zoo 호주의 주인은 코알라, 캥거루와 왈라비다. 딩고, 웸벳, 펭귄, 펠리컨, Kia 카나리아와 비슷한 새, 오리, 거위 등등이 야생 동물원의 주인이다. 캥거루에게 먹이를 주고 싶었지만, 먹이를 주는 사람의 손을 확 낚아채.. 2022. 7. 22.
ICEF ANZA -1 ICEF으로부터 호주 Adelaide에서 열리는 ICEF ANZA 회의 초청장을 받았다. 호주까지 먼 길이지만, 우리나라와는 거의 시차가 생기지 않아서 유럽이나 미국 출장보다는 수월하기 때문에 초청을 받아들였다. ICEF이나 ST. Alphe 회의에는 우리나라에서는 늘 필자 혼자만 참가하기 때문에 다소 쓸쓸하기는 하지만, 외국의 많은 학교로부터 미팅 제안을 받게 된다. 그래서 나름 “국가대표”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미팅 상대를 선택한다. 세쿼이아에서는 최신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부탁드립니다. 2022. 7. 21.
ICEF ANZA • June 14 - 17 2022, Adelaide, Australia ICEF ANZA 2022 – 커뮤니티를 다시 하나로 통합하는 자리 ICEFANZA 2022에서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122개 기관을 대표하는 178명의 교육자가 행사에 참여하였다. 마침내 다시 뭉치는 ICEF ANZA 커뮤니티의 웅성거림은 얼마나 많은 이들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는지를 말해주는 듯했다. 친구들과 동료들이 우정과 미래에 대한 열정으로 한자리에 모이자 너나 할 것 없이 반가운 얼굴들을 오랜만에 만나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행사기간 내내 이러한 분위기는 이어졌다. 전 세계 학생들을 호주와 뉴질랜드의 기관으로 모집하는 데 중점을 둔 가운데, 총 665명의 업계 전문가들이 65 개국 471개 기관을 대표하여 4일 동안 총 4,855건의 직접적이고 가상적인 미팅을 가졌다. 이번에도 한국인으로는 유일.. 2022. 7. 20.
3 reasons you should study hospitality management in Switzerland 호텔 경영을 스위스에서 공부해야만 하는 3가지 이유 1. Switzerland is the birthplace of the hospitality industry 스위스는 호텔 경영 산업의 발생지이다. 유럽의 중심부에 위치한 스위스는 18세기 스위스는 왕족, 귀족, 그리고 백만장자들이 꼭 방문해야 하는 곳으로 여겨졌다. 19세기 말에는 여러 왕족과 부유한 여행객들의 오랜 사랑을 받은 곳으로 국빈대접의 오랜 전통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었다. 이렇게 되기까지의 이유는 대륙을 가로지 철도의 발달과 같은 여러 인프라의 발전과 알프스 산맥의 매력에 이끌려 유럽의 부유층 특히 귀족들은 깨끗한 산의 공기를 마시며 눈부신 알프스의 풍경과 크리스탈처럼 맑은 호수를 즐기기 위해 스위스에 몰려들어서 이다. 스위스의 수많은 호.. 2022.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