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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유럽 및 기타

수능 실패한 학생이 고려할 만한 다양한 유학 방법 (7)

by yhpark@seqgroup.com 2019. 12. 20.

  영국 대학교 유학  

 

자사고 폐지를 밀어 붙이고 있었던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상산고의 자사고 재지정 기준 점수를 임의로 10점이나 올려 산상고의 자사고 유지를 불가능하게 했다고 학부모들의 큰 비난을 받았다. 귀족교육을 통해 명문대 가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를 탐탁치 않다고 했는데 정작 자신의 아들은 영국의 고액 사설 교육기관을 통해 영국 Cambridge University에 진학했다는 것으로 이 또한 “내로남불”의 전형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수능을 실패한 학생이라도 김승환 교육감의 아들처럼 영국의 Foundation course를 마치면 Oxbridge 혹은 Russell Group 대학교에도 입학할 수 있다.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미국과 영국은 유학의 양대 산맥인데, Brexit 이후 변화에 대한 우려와 불확실성으로 영국 유학 시장에 변화가 발생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Boris Johnson 보수당의 총재 겸 영국 총리는 내년 1월 31일에 Brexit를 감행하겠다고 못 박았다. 영국 정부가 유럽연합 (EU)과 완전한 이별을 뜻하는 이른바 Hard Brexit에 대한 의지를 내비치면서, 브렉시트 이후 영국과 EU 간의 관계를 둘러싼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당초 보수당의 조기 총선 압승으로 영국 정부가 향후에도 EU와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Soft Brexit’를 추진할 것이란 시장 및 브렉시트 온건파들의 바람은 실현이 불투명해졌다. 영국에 유학하려는 한국 학생들이 Brexit 이후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스위스와 기존 EU국 학생들은 Brexit 이후에 큰 변화가 있을지 몰라도 Non-EU인 한국 학생들에게는 우려할 만한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것이 영국 학교 당국자들의 의견이다.

 

 

[세쿼이아 사진: 국회의사당 앞에서 Brexit를 찬성 혹은 반대하는 시위가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다. 2019/09]

 

 

영국은 학부 3년, 석사 1년, 박사 3년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 수학 기간이 짧다. 공부하는 햇수가 짧으니 학문적 깊이에 대해 의심할 수 있을지 모르나 잘못된 추측이다. 고등학교 마지막 과정 (Year12/13)에 해당하는 A-level에 진입하면서 영국의 학생들은 대학에서 전공과 전공 관련  과목 3-5개를 선택하여 심도있게 집중적으로 공부한 후 대학에 입학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대학의 2-3학년 생들과 비슷한 실력으로 대학에 입학하게 된다. 대학교 1학년부터 전공수업으로 꽉 채워지기 때문에 우리나라나 미국처럼 교양수업으로 많은 시간을 보낸다든지, 대학생이 되어서도 전공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이것저것 탐색하며 시간을 소비하지 않는다. 미국은 내신성적과 SAT/ ACT/ AP/ IB뿐 아니라 많은 Extra-Curricular Activities를 해야 소위 명문대학교에 입학하는데 반해 영국은 전공과 관련된 몇 개의 과목만 충실히 이수하고 깊이 있게 공부하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렇듯 전공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흥미 적성이 있는 학생이라면 3년 내에 심도있는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효과적인데 반하여, 전공에 대한 확신이 없는 채 입학을 학생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적성이 아니구나 하고 깨달았을 때는 UCAS 지원부터 다시하여 새로이 입학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세쿼이아 사진: 버킹엄 궁전 Main Gate]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고교 졸업까지 12년으로 완성되는 교육체제에서는 영국대학 1학년으로 입학할 수 없다. 반드시 Foundation Course를 거쳐야한다. 그러나 AP, IB 등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1학년 입학이 가능하다. Foundation 과정을 통과하더라도 학부과정은 대부분 3년이기 때문에 시간적으로는 미국이나 우리나라 대학에 입학한 것에 비해 큰 차이가 발행하지은 않는다.

 

 

영국의 학사 과정 (Bachelor’s degree course) 지원 자격

·         영국의 Foundation 과정을 성공적으로 졸업한 학생

·         영국이나 다른 국가에서라도 A-level 과정을 이수 학생

·         국내의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 1학년을 마친 학생

·         해외나 국내에서 IB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학생

·         SAT, AP 성적을 보유한 학생

 

Foundation 과정은 대학교의 캠퍼스 내에서 운영되는 대학교 부설 파운데이션 프로그램과  Private Education Provider로 Tutorial College에서 운영되는 파운데이션 프로그램이 있다. 영국의 대학교입학은 단순하게 말하면, Foundation 과정에서의 성적에 의해 당락이 결정된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Foundation 학교를 신중하게 선택하여 집중으로 공부하면 명문대학 입학도 가능해진다. 사설 Foundation 학교들의 경우 ‘Oxbridge Class’ ‘Russel Group’ ‘NCUK’라든지, 의학 법학 수의학 준비반을 운영하고 보딩스쿨의 형태로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입학 컨설팅을 진행하기 때문에 대학에서 제공하는 일반 Foundation 과정보다 명문대 합격률이 높다.

 

Oxbridge 

 

영국의 학사 예비 과정 (Foundation course) 지원 자격

①     국내외 고등학교(12학년)를 졸업한 자

②     2월 졸업예정인 고등학생도 1월 입학 가능

 

학사 예비 과정 (Foundation course) 지원 절차

①     Foundation 과정은 학교마다 원서를 받아서 개별적으로 작성하는데 지원 학교 수의 제한은 없다.

②     입학시기는 매년 9월, 1월, 그리고 5월

 

학사 예비 과정 (Foundation course) 지원 서류

①     고등학교 성적 + 졸업 증명서

②     추천서 (요구하는 학교가 있음)

③     공인 영어성적 IELTS

④     Personal Statement – 학업계획서 (요구하는 경우)

⑤     포트폴리오 (예술대학교 지원시)

 

[세쿼이아 사진: Oxford University]

 

 

 

㈜ 세쿼이아 그룹은 수능 점수가 만족스럽지 못하여 재수를 하거나 유학을 고려하는 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방법의 유학을 상담하고 있습니다. Pathway를 통한 미국의 사립, 주립대학교, Foundation Course를 통한 영국 대학교 입학, Studienkolleg을 통한 독일 대학교 입학, 특별한 전공 선택에 따른 Italy, Austria, Canada, UAE, China, Switzerland, Germany, France, Ireland, Spain, Australia, New Zealand 등 유학의 Destination은 다양합니다. 유학 관련 문의는 아래의 연락처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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