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유학 길에 오르는 학생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지만, 외국의 교육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여 중도 하차하거나 실패하여 국제 미아로 전락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실패의 원인은 유학 전 준비 부족에 기인합니다. 유학의 목표와 유형, 자녀의 성향과 성격, 능력, 흥미, 적성, 언어와 학업 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트렌드에 따라 혹은 주위의 권유에 따라 쉽게 결정했다가는 실패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첫째, 학생의 유학에 대한 동기와 목적, 목표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대학 혹은 대학원 등 장기적으로 유학한 후 국내에서 직장을 가질 것인지 아니면 외국에 정착하여 직장을 구할 것인지를 먼저 생각합니다. 단기 유학의 경우라면 특목중.고 혹은 국제중. 고에 입학을 원하는지, 일반 중 고등학교에 진학할 것인지, 아니면 국내 대학의 국제학부에 입학할 것인지를 결정합니다. 이것이 결정되면 유학을 위한 학교 선택이 쉬워집니다. 즉 주니어 보딩 스쿨 혹은 보딩 스쿨에 유학을 할 것인지, 아니면 입학이나 학업이 수월한 데이스쿨이나 단기형 관리 유학을 선택할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둘째, 학생의 학업능력, 영어능력, 인성, 성향, 성격, 흥미, 적성, 재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합니다.
유학이란 영어가 모국어인 학생들과 경쟁하며 학업을 수행해야 하는 것으로, 적응 능력을 발휘하여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여 실패와 좌절을 딛고 일어나야 하는 과정임을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녀에 대한 객관적인 진단이 꼭 필요합니다. 자녀에 대한 성격을 이해하여 장점과 단점에 대해 정확하게 진단하고, 자녀의 학업 능력과 언어 구사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야만 자녀의 수준에 맞는 학교를 선정하여 알맞은 수준의 학습 내용을 제공받아 성공적으로 유학 생활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원하는 전공이나 직업에 관한 흥미나 적성을 미리 파악하여 이를 성장 발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인성 검사(MBTI), 홀란드 적성검사, 지능검사, 학습 잠재력 검사 (U&I), 직업 흥미도 검사, 유학 적합성 검사(SAAT), 세쿼이아통합심리검사 등을 통해 학생의 성격이나 능력을 정확하게 진단하면 유학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따라 적합한 학교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SRI, Lexile 검사, LAS Links, SLEP Test, TOEFL 등의 영어 능력 평가와 SSAT, ISEE, Iowa test of Basic Skills, Terra Nova Test, Stanford Test 학업 능력 평가로는 학생의 학업 능력을 평가하여 수준에 맞는 올바른 학교를 선택하고 학업을 위한 준비와 계획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셋째, 현지 유학하려는 곳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이해가 필수입니다.
현지에 오래 거주한 교포라 할 지라도 미국의 교육 제도나 보딩 스쿨에 관한 정보가 부족할 경우에는 그들의 충고가 미국 학교 생활을 정확하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못하는 수가 있습니다. 반면 너무나 미국화된 시각을 가진 경우, 단기 유학한 후 한국에 돌아와서 특목고 등의 입시를 계획하고 있는 학생에게는 한국의 입시 상황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이 또한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또한 교포들 중에는 자녀를 보딩 스쿨에 진학시키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그들에게 보딩 스쿨은 생소한 개념입니다. 특히 보딩 스쿨에는 문제 학생이나 결손 가정의 학생들만 입학한다는 그릇된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므로 유학 전 정확한 정보와 지식, 그리고 현지 사정에 대한 정통한 유학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문 의: 세쿼이아 그룹
전 화: 02-569-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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