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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쿼이아 그룹/유학관련

COVID-19에 기인한 미국 명문대학교 입시 변화

by yhpark@seqgroup.com 2020. 6. 15.

COVID-19에 기인한 미국 명문대학교 입시 변화

 

 

 

 

 

COVID-19 Pandemic은 전세계를 송두리째 뒤흔들고 있다. 정치, 경제, 외교, 의료, 문화, 교육, Lifestyle 등등 영향을 끼치지 않은 분야가 없을 정도이다. 그런데 내년 대학 입학을 앞두고, 올해 말까지 입학원서를 제출해야 하는 11학년들은 SAT/ ACT와 같은 표준화시험이 연기 혹은 취소되고, 학교에서 치는 시험도 제대로 치지 못하고 과제나 프로젝트로 대신하고, 오프라인 상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활동도 취소되거나 온라인으로 축소되었기 때문에 어떻게 대학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지 난감하다.

 

SAT/ ACT / IB/ AP / A-Level 시험이 연기 혹은 취소되었기 때문에 대학에서 SAT 점수를 받아야 하는냐 말아야 하는냐 혹은 옵션으로 지정하여 학생들의 자율적인 결정에 맡겨야 하는냐 의견이 분분하다. 코로나바이러스로 명문사립대들도 유사한 조치들을 잇달아 발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모든 대학들이 똑같은 입시요강을 추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원할 대학들의 웹사이트에 방문하여 구체적인 Requirement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한편 표준화 시험 점수를 입시 사정에 반영하는지 그렇지 않은지에 대해 결정을 확실하게 내리지 않은 대학도 많고, 잠정적으로 정해 놓은 정책을 변경할 가능성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수시로 점검하여야 한다.

 

유명 사립 대학들이 SAT 등의 시험 점수 제출에 대한 현재까지의 결정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한다. 그러나 이것이 완전히 결정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하고 싶다. 따라서 학생들은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교의 Admissions 페이지에 방문하여 정확한 입시요강을 확인할 것을 재삼 강조하고 싶다.

 

 

Harvard University과 Stanford University는 변함 없이 SAT 또는 ACT 점수제출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SAT Subject Tests는 옵션으로 이 점수를 제출하지 않아도 불이익이 없다. Yale University는 현재까지의 결정으로는 SAT 점수이 필수로 정하고 있지만 내부적으로 이를 그대로 진행할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벌이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그 최종적인 결정은 6월 말에 발표할 것이라고 아니 결정을 기다려 봐야 한다.

 

Stanford University
Yale University

 

Princeton University는 SAT/ ACT 점수를 필수적으로 요청하지만, 향후 SAT 시험 일정의 변화에 따라 정책 변화가 불가피한 입장이다. 현재로는 8월부터 시험이 가능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Home-Edition으로 치러질 수도 있는데 이런 사정을 고려하여 결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AT Subject Tests는 필수적으로 제출을 강요하지 않으나 제출 권고(Recommended)로 표시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의 SAT II 점수가 있다면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MIT는 SAT/ ACT 시험 점수를 제출하라고 요구하고 있으나, SAT Subject Tests 점수는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Princeton University
MIT

 

Brown University는 SAT/ACT 시험은 필수로 제출할 것을 요구하고 SAT Subject Tests는 옵션으로 하여 학생의 결정에 맡겼다. U Penn은 SAT Reasoning Test/ SAT Subject Tests / ACT 시험을 전부 Optaional로 정하여 학생의 자유의사에 따라 체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Brown University

 

Columbia University는 SAT /ACT 시험 점수 제출은 Optaional이다 그러나 SAT Subject Tests / AP / IB 점수의 제출이 필수적인 것은 아니지만 학생이 제출한다면 사정 작업에 포함시키겠다고 했다.

 

Columbia University

학생들도 알고 있듯이 Chicago University는 SAT와 ACT 시험 점수를 옵션으로 바꾸어서 화제를 일으켰었는데, 올해 Chicago 에서는 SAT Subject Tests도 같은 방식을 취하기로 했다. 즉 SAT Reasoning Test건 SAT Subject Test 건 점수를 내고 싶으면 내고, 아니면 내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다.

 

 

Chicago University

 

Dartmouth College는 SAT/ ACT 점수 제출을 올해만 유예시켰다. 그러나 SAT Subject Test나 SAT Reasoning Test도 점수가 우수하다면 제출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한편 Cal Tech은 올해 제출하는 원서에 한해서 SAT/ ACT 시험 점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다음 해부터는 예전의 정책으로 전환하여 다시 SAT 시험 점수를 요구하게 될 것이다. SAT Subject Tests도 올해는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서류에서 제외되었다.

 

Dartmouth College
 Cal Tech

필자의 의견으로는 만약 학생들이 10학년 혹은 9학년에 SAT Reasonsing Test나 SAT Subject Tests를 치렀고, 올해 5월과 이달 6월에 AP 시험을 칠 계획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라면 당연히 최선을 다하여 시험을 치르고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Test-Optional은 무조건 점수를 제출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Option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아주 보잘 것 없는 점수가 나왔다면 안 내는 것이 나을 수도 있지먄, 좋은 점수를 받았다면 제출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또한 앞으로 시행될 SAT 시험에 등록하여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면 이또한 시험을 치르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 세쿼이아 그룹에서는 미국의 대학 입학 컨설팅과 지원 수속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올해와 같이 Test Optional의 정책을 펴고 있는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일수록 더 많은 전략이 필요합니다. COVID-19 사태로 학생들의 학업 능력에 대한 변별력이 떨어졌기 때문에 돋보이는 지원 원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학교의 내신성적, 특별활동, 지원 에세이 혹은 인터뷰 등이 표준화 시험보다 더 중요한 비중을 차지할 것입니다.

 

미국의 명문대학교 입시에 대한 상담을 원하는 학생은 다음의 연락처을 이용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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