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T, SAT 등의 표준화 시험에서 에세이의 중요성

 

SSAT, SAT 등의 표준화 시험에서 에세이의 중요성

 

 

필자는 SSATB (Secondary School Admission Test) Board의 정회원이다. 우리 회사 Sequoia Group의 SSAT 코드는 0715로 학생들이 SSAT를 신청할 때 지원하는 학교와 함께 세쿼이아 그룹의 코드를 삽입하면 필자는 학생의 SSAT 시험 성적과 함께 그들이 작성한 에세이를 함께 받아 보게 된다.

 

필자는 SSATB의 정회원으로 SSAT Code는 0715

SSAT 시험은 Verbal, Critical Reading과 Math Section으로 되어 있어 이들 세 과목의 점수만 매겨지지만 Writing 시험도 치게 되어 있다. 그러나 SSATB에서는 Writing 시험에 관한 점수는 매기지 않고 성적 리포트가 되는 학교와 기관에 학생이 쓴 에세이도 첨부하여 제출하도록 되어 있다.

<출처: 세쿼이아 그룹>

 

 

SSAT에서 에세이 작성은 점수를 매기지 않으나 지원 학교에 제출 돼

일반적으로 학부모에게는 Verbal, Reading, Math 점수만 리포트되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이 세 과목 점수만 신경을 쓰지만 학교의 입학사정관들은 사정 작업을 할 때 학생이 쓴 에세이에 관해서도 평가한다는 사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Deerfield Academy를 비롯한 명문학교에서는 반드시 에세이를 주의 깊게 읽고 평가에 반영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한편 대학에서 SAT 시험 점수를 평가할 때도 이와 같이 SAT의 Writing에서 Essay Session을 평가한다는 것을 말해 두고 싶다. 일부 학생들에게는 위로가 일부 학생들에게는 실망스러운 일일 수 있겠는데, 아직 많은 학부모들이 잘 모르고 있는 정보가 Writing에서 Essay 부문이다.

<출처: 구글 이미지>

 

SAT 시험에서 에세이를 평가하는 대학의 수 점차 증가해

12학년 학생들이 치른 SAT시험 점수는 물론이고 그 중 작문(Writing) 섹션의 에세이를 직접 요구하는 대학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들 대학들은 College Board에서 공개한 SAT 작문 점수 즉 1~12점으로 표시된 College Board이 평가에만 의존하지 않고 직접 시험지를 받아 학생이 SAT 시험시간에 작성한 에세이 내용을 일일이 검토한다는 것이다.

<출처: 세쿼이아 그룹>

 

 

대학들이 SAT 에세이를 읽는 이유는 저마다 다르다. 때론 GPA나 SAT 점수 등의 표준화 객관화된 점수만으로 그 평가가 곤란할 때 혹은 특별활동, 봉사활동 등만의 소위 화려한 스펙만으로 합격 여부를 결정하기 힘들 때 SAT 시험의 에세이를 읽게 된다고 한다. 원서에 제출된 에세이는 혹시 대필이 있을 수도 있고 대필은 아니더라도 타인의 교정이나 에디팅이 첨가되어 학생의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될 때 학생의 에세이와 SAT Writing Section의 에세이는 학생의 Writing 능력을 평가하는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마지막 심사 부문으로 에세이를 읽을 수도 있고 때론 지원서에 밝힌 학생의 실력에 비해 지원 에세이 내용이 워낙 뛰어날 때는 과연 본인이 직접 쓴 것인지 확인하는 잣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출처: 세쿼이아 그룹>

 

 

 

SAT의 에세이는 지원 에세이와 비교 평가하는 기준으로 사용 돼

고등학교에 지원할 때 SSAT 혹은 대학에 지원할 때 SAT점수가 얼마인지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졌지만 이제는 작문에 관해서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명문 고등학교 명문대학교일수록 SSAT나 SAT에서의 에세이 부분에 관하여 더 많은 평가를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필자의 견해로는 해가 갈수록 더 많은 평가를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SSAT나 SAT의 점수만이 아닌 에세이가 명문 보딩 스쿨 혹은 명문 대학에서의 성공 여부를 평가할 수 있는 척도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세쿼이아 그룹>

 

 

 

글쓰기 능력은 학업 능력과 직결 돼

지원하는 동안 집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첨삭이 가능하고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작성할 수 있는 에세이보다 남의 도움 없이 일정한 시간을 통해 본인만이 작성할 수 있는 SSAT혹은 SAT의 에세이가 학생들의 정확한 실력을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입학사정관은 이 에세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 지 모른다. 충분히 공감이 가는 내용이다. 글쓰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초등학교 중학교에서는 모르겠으나 명문 보딩 스쿨와 대학교에 입학하면 글쓰기 실력이 학업 능력과 직결된다. English, History는 물론 Math나 Science도 글쓰기가 내신성적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대원고나 민사고 등 명문고등학교의 유학반에서 엄청난 SAT 성적을 받고 아이비 리그 대학에 입학하여 고전하고 있는 학생들의 경우를 생각해 봐도 답이 명확하다 그들의 글쓰기 실력에 문제라고 봐도 크게 틀린 답이 아닐 것이다. 저학년부터 글쓰기 훈련이 충분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사실을 새삼 일깨워 준다.

 

<출처: 세쿼이아 그룹>

 

 

SSAT와 SAT에서의 에세이에 관한 정보는 ㈜ 세쿼이아 그룹에서 제공하고 있다.

 

 

㈜ 세쿼이아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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