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quoia Learning Journeys
겨울방학이 채 두 달도 남지 않았다. 덩달아 학부모의 마음도 바빠졌다. 발 빠른 학부모들이 이맘때쯤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캠프 정보이다. '벌써부터 겨울 방학 캠프 걱정을 하느냐'고 묻는다면 이미 한 발 늦은 것이다. 인기 프로그램의 경우는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흔하므로 서둘러야 하고, 더구나 자녀를 해외 캠프에 보낼 생각이라면 일찌감치 수속 준비에 나서야 한다. 올해도 역시 대세는 영어 캠프이지만, 스키, 해양 스포츠, 리딩, 여행, 음악, 미술 등을 주제로 하는 이색적인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방학은 학생에게나 학부모에게 더 없는 ‘역전의 기회’다. 똑똑한 학부모가 방학 때마다 ‘괜찮은 학습 캠프’에 눈 돌리는 것은 학기 중엔 엄두도 내지 못했던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부족한 학과목 공부를 보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방학 때마다 인기가 높은 것은 단연 영어 캠프이다. 평소에 교과 진도를 따라가느라 소홀했던 영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고 특히 늘 고민이었던 말하기 듣기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고양시킬 수 있어서 미국의 보딩 스쿨이나 사립명문 학교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편이다. 영어 과목은 평소 학기 중에 단 기간에 성적을 끌어 올릴 수 없기 때문에 방학을 이용하여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와 의사소통 능력을 배양하여야 한다. 듣기 말하기 등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미국의 보딩 스쿨이나 명문 사립학교에서 실시하는 정규 수업 과정인 스쿨링 (Schooling) 참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의 교육컨설턴트협회 정회원인 필자는 미국의 유명 사립학교와 보딩 스쿨과 공동 기획하여 글로벌 리더십 육성을 목표로 “Sequoia Learning Journeys”라는 겨울 방학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명문 사립학교의 국제학생처장의 책임하에 완벽한 토탈 케어 시스템을 구축하여 선택된 소수의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우리 나라의 겨울 방학은 미국 학생들이 정규 수업을 받는 시기이기 때문에 미국 학생들과 함께 수학, 과학, 사회, 예술 과목 등의 정규 수업에 참여하고 영어 수업은 개별적 ESL 수업을 하게 된다. 방과 후에는 현지 학생들과 함께 스포츠, 클럽, 야외활동, 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주말에는 그랜드 캐년, 세도나, 하와이, 디즈니랜드, 레이크 타호 스키장 등의 미국 최고의 관광지를 탐방하는 주말여행도 예정되어 있다.
[문의]
㈜ 세쿼이아 그룹
서울 강남구 도곡동 552-8 하티인터내셔널빌딩 6층
전화: 02-569-5433 / 이메일: info@seqgroup.com
www.seqgroup.com / www.goboardingschool.com
http://parkyounghee.tistory.com / http://blog.naver.com/ireneseu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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