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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의 손길이 자녀의 Career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미국유학222

HAPPY 2012 ~ !!! Click the Card. 2011. 12. 27.
강력한 내용의 추천서 어떻게 받는 게 좋을까? 추천서는 초등학교를 전학할 때부터 사립학교에 입학할 때 대학과 대학원 박사과정에 입학할 때까지 모든 미국의 교육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서류입니다. 이제 2011학년도 입학을 위한 원서를 작성하고 있는 이 즈음 추천서를 의뢰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알아 보겠습니다. 어제 포스팅한 내용에 이어 입학 사정관을 한 방에 사로잡을 수 있는 강력한 내용의 추천서를 받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² 신중하게 추천인을 선정한다. 추천인의 선택은 마치 법정에 선 자신을 변호해 줄 수 있는 변호사를 선임하는 것과 같습니다. 자신의 인간적인 장점과 학업상의 강점을 잘 이해하고 있고 이를 구체적으로 증언해 줄 수 있는 선생님이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친밀감이 형성되어 일화나 실례를 들어 상세하게 학생의 모습을 기술할 수 있.. 2010. 10. 29.
ISES 초청 보딩스쿨 탐방기 The Stony Brook School 2010년 10월 4일 부슬부슬 비 내리는 Manhattan을 뒤로 하고 약 50 마일 가량 Long Island Express를 달려 The Stony Brook School에 도착했습니다. 한국학이 개설된 것으로 유명한 SUNY Stony Brook Campus가 근처에 있습니다. Admission Director인 Mr. Joseph Austin이 손수 우산을 들고 저희 일행을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클래식한 분위기의 Admission Office에서의 그윽한 커피향이 비를 맞아 축축한 몸과 마음을 부드럽게 했습니다. The Facade of The Stony Brook School Buildings Linzee 선생님의 영어와 미술의 통섭교육은 퍽 인상적 교장선생님이신 Mr. Gusrafson, .. 2010. 10. 21.
ISES 초청 Perp School Partner Familiarization Tour를 마치고 미국의 ISES (International Student Education Services)의 초청으로 10월2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제가 초청을 받았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스페인, 독일, 중국, 타이완,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등 여러나라의 교육컨설턴트 18명이 참가했습니다. 뉴욕 주의 Stony Brook School, Masters School, 펜실베니아 주의 Solebury School, Perkiomen School, Linden Hall, Phelps School, Valley Forge Military Academy, 코네티컷 주의 South Kent School, 메사추세츠 주의 Newman School, Lawrence Academy, C.. 2010. 10. 19.
ESL 수업 탈출 미국의 공립학교 중 상당수의 학교가 이민자들의 자녀들에게 특별 영어 수업, ESL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수업을 진행하여 영어 습득이 제대로 이루어져 특별 수업 없이도 본 정규 수업을 따라 갈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보딩 스쿨 등의 사립학교에서도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ESL 교육을 진행합니다. 미국 공립학교에서 ESL 수업하는 학생은 정규수업 학생보다 자퇴율 4배 이상 높아 미국 내에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어서 자유롭게 정규 수업을 들을 수 없기 때문에 이중언어 프로그램을 통해 수업을 받아야만 하는 초중고 학생들의 수가 3000만 명을 훨씬 웃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들 학생들은 본 정규 수업을 제대로 수용할 수 없기 때문에 학업에 흥미를 느끼지 .. 2010. 9. 16.
한국 유학생 무엇이 문제인가? 민족사관고, 대원외고, 용인외고, 한영외고, 수원외고, 과천외고, 안양외고, 명덕외고, 김포외고, 성남외고, 부산외고, 청심국제고 등등 외국어 고등학교가 무척 많습니다. 이들 학교에는 대부분 유학반이 편성되어 있고 이들 학생들은 대부분 미국의 대학에 유학하고자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일반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 중에서도 상당수의 학생이 미국 유학을 염두에 두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의 고교를 졸업한 후 치열한 경쟁을 뚫고 미국 명문대로 직행하는 유학생의 숫자가 늘고 있습니다. 유학반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에서는 SAT 등의 보충 수업을 진행하고 동아리활동 특별활동 봉사활동 등에서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조기 유학한 학생보다 우리나라의 외고를 졸업한 학생이 SAT.. 2010.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