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25 2014-2015 학년도 미국 명문대 합격 분석 2014-2015 학년도 미국 명문대 합격 분석 아이비리그 등 사립 명문대의 입학하려는 낙타의 몸집은 매년 더 비대해 지고 있는데 여전히 바늘 구멍은 커지지 않고 같은 크기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도 낙타들은 힘들게 바늘구멍과 사투를 벌여야 할 것이다. 비대해 진 낙타의 몸집에 비해 바늘 구멍은 여전히 같은 크기 Harvard, Yale, Princeton 등 주요 명문대들이 올 가을학기 학부 신입생 합격률을 발표한 가운데 대부분 학교들의 합격률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Harvard의 경우 지원자 3만5023명 (조기전형 포함) 가운데 5.8%인 2029명만이 합격의 감격을 누렸다. 이는 지난해 기록한 최저 합격률 5.9%보다도 낮았다. 다음은 필자가 정회원으로 소속되어 있는 NAC.. 2014. 11. 11. 벨기에 겐트대학교(Ghent University) 벨기에 겐트 대학교 (Ghent University) East Meets West Arena of Knowledge and Cultural Exchanges between East & West 우리나라 사람들은 미국의 교육제도, 미국의 대학에 관해서는 정통한 편이지만 상대적으로 유럽의 대학에 관해서는 Oxbridge 정도를 제외하고는 문외한이다. 송도의 대학들 중에서도 미국의 SUNY나 University of Utah에 대해서는 미국 주립대학이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지만, Ghent University에 대해서는 퍽 생소한 편이다. 벨기에에는 수 많은 국제기구가 있어 우리 학생들이 국제기구에 도전해 볼 기회 제공 겐트대학교에 대해서도 잘 모르지만, 벨기에에는 수 많은 국제 기구가 존재하고 있다는 점도 .. 2014. 1. 20. SSAT, SAT 등의 표준화 시험에서 에세이의 중요성 SSAT, SAT 등의 표준화 시험에서 에세이의 중요성 필자는 SSATB (Secondary School Admission Test) Board의 정회원이다. 우리 회사 Sequoia Group의 SSAT 코드는 0715로 학생들이 SSAT를 신청할 때 지원하는 학교와 함께 세쿼이아 그룹의 코드를 삽입하면 필자는 학생의 SSAT 시험 성적과 함께 그들이 작성한 에세이를 함께 받아 보게 된다. 필자는 SSATB의 정회원으로 SSAT Code는 0715 SSAT 시험은 Verbal, Critical Reading과 Math Section으로 되어 있어 이들 세 과목의 점수만 매겨지지만 Writing 시험도 치게 되어 있다. 그러나 SSATB에서는 Writing 시험에 관한 점수는 매기지 않고 성적 리포트가 .. 2013. 10. 21. SAT냐 ACT냐, 그것이 문제로다 SAT냐 ACT냐, 그것이 문제로다 최근 미국 대학입학 수능시험의 하나인 ACT (American College Testing)의 인기가 날로 상승하면서 ACT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내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대다수의 학생들이 SAT시험을 치지만 ACT까지 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현상은 한국 학생들보다도 미국 학생들 사이에 두드러지게발생하는 상황이지만 한국 학생들도 ACT에 관하여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ACT 수험생 숫자 눈에 띄게 증가돼 예전에 SAT에 응시할 경우 대학에 지원할 때 응시자가 그간 응시한 성적이 모두 대학 측에 통보되어 점수가 낮았던 학생은 불리했던 반면 ACT는 최고 점수만을 선택하여 해당 대학에 통보해 주었기 때문에 예전에도 ACT가 SAT 보다 .. 2013. 10. 7. 과외 활동의 전략적 접근과 플랜 그리고 로드맵 과외 활동의 전략적 접근과 플랜 그리고 로드맵 며칠 전 세계일보 기자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입학사정관제도에 관한 기사를 작성하고 있는데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가끔 중앙의 일간지 기자들이 교육 혹은 유학에 관한 기사를 작성할 때, 필자는 기꺼이 그들의 취재원이 되어 주곤 한다. 최근 중앙일보에서 “강남통신”이라는 섹션지를 새롭게 발간하게 되면서, 영미권 명문학교의 특징과 이들 학교의 교육법에 대하여 소개할 때마다, 필자는 2주일의 한 번씩 중앙일보의 C기자와 P기자와 대면 혹은 전화 인터뷰를 해야 했다. 세계일보 기자와 전화로 인터뷰를 하는 도중 재미있는 질문을 받았다. 입학사정관제를 적용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학에서는 교내에서 받은 상이나 활동만을 사정 작업에 반영하게 되어 있고, 교외 혹은 나라.. 2013. 9. 2. SAT 시험 점수 없이 지원해 볼 수 있는 미국의 명문 대학교 SAT 시험 점수 없이 지원해 볼 수 있는 미국의 명문 대학교 미국 대학에 지원할 때 SAT나 ACT 등의 표준화 시험 성적은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아닙니다. 미국의 명문 대학 중 일부 대학에서는 SAT나 ACT 시험 성적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대학 입시에서 SAT, ACT 등 표준화 시험 점수 제출을 선택 사항으로 결정한 학교들이 현재 815개교로 늘어났습니다. SAT 점수 없이 지원할 수 있는 미국의 대학교는 현재 815개교 교육 평가가 지나치게 점수 지상주의로 흘러가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대학수학능력평가성적을 필수 입시요강에서 제외하는 대학이 늘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교육개혁을 표방한 비영리단체인 Fair Test, The National Center for Fair and .. 2013. 8. 19.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