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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의 손길이 자녀의 Career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커리어5

전공선택과 세쿼이아통합심리검사 전공 선택과 세쿼이아통합심리검사 (Sequoia Integrated Psychological Test) 학생들은 상담하다 보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 선정에 갈팡질팡 하지만, 전공을 선택할 때 역시 헤매기 일쑤다. 막상 대학을 결정했는데 그 대학에 자신이 원하는 전공이 개설돼 있지 않는 경우도 있고, 또 너무 여러가지로 나뉘어져 있어 무엇이 자신에게 맞는지 혼란스러워 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잘 하는지, 무엇을 해야 행복한지를 모른다. 그래서 결국 지원 대학 선정 기준은 한국에서의 지명도이고, 전공 선정의 기준은 한국 사회에서의 취업률로 귀결된다. 많은 학생들이 전공 선택에 어려움 느껴이처럼 어릴 때부터 하고 싶은 일이 확고한 소수의 학생을 제외하고 자신에 맞는 전공을 찾.. 2016. 2. 11.
전공 선택 어떻게 하면 좋을까? 내년에 대학에 입학할 Senior 들이 방학을 맞아 원서를 준비하고 에세이를 쓰면서 질문하는 것 중에 하나가 전공 선택에 관한 것입니다. 특히 입학 원서의 전공 선택난에 “Undecided”로 표시해도 괜찮은지, 표시할 경우 혹시나 불이익은 없는지에 대하여 묻는 학생들이 꽤 많습니다. 이들이 걱정하는 것은 “Undecied”로 표시했을 때, 사정 당국에 무관심하거나 열정 혹은 활기가 없는 것으로 비쳐지지 않을지, 현실적인 감각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게 만들지는 않을까 우려합니다. 제 의견은 “Undecided”로 표시해도 불이익은 없다는 것입니다. Joseph Cuseo는 그의 저서 “Thriving in College and Beyond”에서 대학교 신입생의 10% 정도만이 자신의 전공 분야를 이해하고 커.. 2010. 8. 23.
금융 위기는 Business School 탓? 우리나라의 경영대학원이나 경영학과에서는 학문으로서의 경영학을 가르치는데 반하여, 해외의 경영대학원(Business School)에서는 실제 기업의 사례를 중심으로 경영실무를 가르치는 데 중점을 둡니다. 경영 대학원에서는 실제 기업의 사례를 중심으로 경영 실무를 다룸 MBA과정은 대학 졸업 후 보통 3-4년의 직장경력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학생을 선발하는데, 선발 시 지원자의 직장 경력, GMAT / TOEFL 점수, Essay, GPA, 인터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작년에는 미국의 MBA 과정에 약 5,000명 정도의 한국인이 지원하여 약 400명 정도가 합격하여 미국 내 MBA 과정 학생의 국적별로는 한국이 미국, 인도에 이어 3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Career, GPA, GM.. 2009. 3. 15.
무소식이 희소식일까요? 보딩 스쿨에 입학을 시키고 귀국하는 비행기 편에서 부모님은 수심으로 가득 차서 서울로 돌아오는 발걸음은 천근 만근 무겁기만 합니다. 옆 사람 눈치를 보며 몰래 눈물을 훌쩍 거리기도 하고요. “이억 만리 타국에서 혼자 잘 지낼 수 있을까? 제 시간에 일어나 밥은 챙겨 먹을까? 아직 영어도 서투른데 수업을 따라 갈 수 있을까? 의사소통이 안 된다고 친구들에게서 웃음거리가 되고 따돌림을 당하는 것은 아닐까? 선생님의 보살핌이나 관심을 받을 수 있을까? 혹시 인종적 차별을 받는 건 아닐까? 문화적 충격을 극복할 수 있을까? 향수에 젖어 집이 그리워 눈물을 흘리고 있는 건 아닐까? 어린 나이에 너무 일찍 떼어 놓은 건 아닐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감을 상실하는 것은 아닐까? 자녀의 성공이 애틋한 부모 자식간의 애정.. 2009. 2. 5.
내년에 대학에 입학하는11학년들에게 권하고 싶은 것 (1) “11학년인 딸이 도통 앞으로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저도 얘가 무엇에 관심을 갖는지, 뭘 잘 하는지 모르겠어요. 미래에 대한 고민이 부족해서 동기 유발이 되어 있지 않고 그래서 늘 결과가 신통치 않은 것 같아요. 이제 11학년이 끝나는 여름 방학에는 본격적으로 대학 입학 모드로 전환해야 할 것 같은데, 장래에 대한 생각이 없으니 정말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필자에게 상담을 요청한 11학년 학부모의 하소연입니다. “아이의 성적은 대충 A를 받고 있고 자신은 어떤 전공이나 직업을 갖더라도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확신이 없어요.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가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적성이나 재능을 발견하고 앞으로의 전공이나 직업 선택을 도와주고 싶습니다.” 자녀의 미래 설.. 2009.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