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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의 손길이 자녀의 Career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교육일반172

대학 지원 정보의 숨겨 진 보고, Admission Blogs 과학 기술과 인터넷의 발달에 힘 입어 일반인도 작가가 될 수 있고 편집인이 될 수 있으며 발행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블로그 작성이 가능 해졌기 때문입니다. 블로그는 1997년 미국에서 처음 등장했다고 하는데, 새로운 글을 작성하여 포스팅하면 마치 일지(log)를 쓰듯이 앞쪽에 붙여 지게 되므로 항해 일지를 뜻하는 로그(Log)와 웹 (Web)를 합하여 Blog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일반인도 작가, 편집인, 발행인 될 수 있어 인터넷 사이트 상에 일상적인 소소한 관심사에서부터 자신의 철학, 사회나 경제, 정치에 대한 무거운 이슈에 이르기까지 자유롭게 글과 그림, 사진, 동영상, 음악 등을 포스팅하여 On-line Journalist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2010. 12. 14.
뉴질랜드에서 보딩 스쿨 지원을 준비하고 계신 학부모의 편지 오늘 아침 뉴질랜드에서 자녀의 보딩 스쿨 입학을 준비하고 계신 학부모님의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마침 추천서에 대한 질문을 주셔서 추천서에 관련된 내용을 정리해 보았는데 2회에 걸쳐 게재하려고 합니다. 지원서에 쓰인 자기소개서는 주관적으로 자신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기 때문에 다소 과장된 내용도 있을 수 있지만, 선생님의 추천서에는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표현된 지원자의 모습이기 때문에 입학사정관들은 추천서를 꼼꼼하게 읽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입학사정관들이 추천서를 작성한 선생님들과 직접 전화 통화를 하거나 이메일을 띠워 학생에 관한 의견을 나누기도 합니다. 입학 사정관은 추천서 작성한 선생님과 직접 연락하는 경우도 있어 그러나 한국에서 작성된 추천서의 경우에는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방정하다.. 2010. 11. 1.
ESL 수업 탈출 미국의 공립학교 중 상당수의 학교가 이민자들의 자녀들에게 특별 영어 수업, ESL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수업을 진행하여 영어 습득이 제대로 이루어져 특별 수업 없이도 본 정규 수업을 따라 갈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보딩 스쿨 등의 사립학교에서도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ESL 교육을 진행합니다. 미국 공립학교에서 ESL 수업하는 학생은 정규수업 학생보다 자퇴율 4배 이상 높아 미국 내에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어서 자유롭게 정규 수업을 들을 수 없기 때문에 이중언어 프로그램을 통해 수업을 받아야만 하는 초중고 학생들의 수가 3000만 명을 훨씬 웃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들 학생들은 본 정규 수업을 제대로 수용할 수 없기 때문에 학업에 흥미를 느끼지 .. 2010. 9. 16.
21 세기 지구촌에 살아가야 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 아래의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미국의 16-24세의 약 620만 명의 중고등학교와 대학교 학생 중에 중도 탈락하는 학생의 비율은 평균적으로 16%에 해당한다고 하고 대학 졸업률은 단지 36%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교육 분야에 많은 예산과 투자가 투입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교육의 질을 개선하고자 중지를 모으고 있는 요즘 아래와 같은 결과는 실로 실망스럽다고 아니 할 수 없습니다. 21세기가 요구하는 사회 생활에 필요한 능력을 배양하는데 필요한 교육은 무엇일까? 지구촌 경제사회 환경이 급속히 변화하면서 이른바 “21C Kids”에게 필요한 교육 방법론이 교육계의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21세기가 요구하는 사회 생활에 필요한 종합 능력을 배양하는데 필요한 교육은 무엇일까요? STATE DROPOUT .. 2010. 9. 15.
부모는 늘 초보일 수 밖에 없는 참으로 어려운 직업 미국의 보딩 스쿨에 다니던 A군은 방학에 귀국하여 SAT 공부를 하기도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동안 학원 강의를 수강하던 A군은 미국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를 했기 때문에 방학 동안에는 편하게 쉬겠다면서 학원 등원을 거부했습니다. 그간 부모의 뜻을 거슬리지 않던 A군의 어머니는 당혹스럽기 그지 없었습니다. 부모의 뜻에 고분고분 하던 A군 반항의 날을 세워 부모 당황하게 만들어 초등학교 시절 A군은 어머니의 학원과 과외 스케줄에 따라 움직였고 취미 삼아 읽는 책도 어머니가 골라 주었습니다. 어머니가 추천하는 학원과 과외에서 용하다는 선생님이 족집게로 찍어 주는 문제를 풀고 수행평가에서도 어머니와 합작한 작품을 제출했던 A군은 늘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습니다. 자녀 교육에 욕심이 남달랐던 A군의 어머니는.. 2010. 9. 3.
정형화된 한국 학생에게 매력을 느낄 수 없는 이유 필자가 교육 컨설턴트로 일을 한 것은 10년이 넘습니다. 일을 처음 시작했을 때와 현재를 비교해 보면 격세지감을 느끼게 됩니다. 예전에는 SAT 만점이 1600점이었지만 1100점 대를 유지해도 아이비 리그를 비롯 명문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2400점 만점에 2200 점 이상 적어도 2000점은 넘어야 명문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성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학생들의 성적은 엄청난 향상을 가져왔지만 뭔가 늘 2% 부족하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가 없습니다. 유학생뿐 아니라 국내의 명문고등학교를 다니며 미국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 심지어는 교포 학생들 조차도 독특한 개성이 없이 정형화된 스테레오 타입의 학생들로 변모해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한국 학생 특성 없이 스테레오 .. 2010.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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