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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의 손길이 자녀의 Career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보딩스쿨/미국

2008 TABS Asia Boarding Schools Fair

by yhpark@seqgroup.com 2008. 11. 7.

미국의 The Association of Boarding Schools에서는 매년 10월 Asia의 각 나라를 순회하며 보딩 스쿨을 홍보하는 유학박람회를 실시합니다. 올해는 10월26일 일본 동경 박람회를 필두로 서울, 타이페이, 홍콩, 상하이, 베이징, 방콕 등지에서 보딩 스쿨 박람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서울 박람회는 2008년 10월 28일 COEX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참가한 학교는 다음과 같습니다.

Admiral Farragut Academy (Coed)


  St. Petersburg, Florida

Contact: Gretchen Herbst

The American Boychoir School (Boys Only)
  
Princeton, New Jersey
  Contact:
Robert Rund

Asheville School (Coed)
  
Asheville, North Carolina
  Contact:
Leah M Lambert

The Athenian School (Coed)
  
Danville, California
  Contact:
Christopher W Beeson

Baylor School (Coed)
  
Chattanooga, Tennessee
  Contact:
Bill Murdock

Blue Ridge School (Boys Only)
  
St. George, Virginia
  Contact:
Ben Douglass

Brewster Academy (Coed)
  
Wolfeboro, New Hampshire
  Contact:
Raylene Davis

Chatham Hall (Girls Only)
  
Chatham, Virginia
  Contact:
Vicki Wright

Darrow School (Coed)
  New
Lebanon, New York
  Contact:
Jamie Hicks-Furgang

Fork Union Military Academy (Boys Only)
  Fork
Union, Virginia
  Contact:
Steve Macek

Fountain Valley School of Colorado (Coed)


  
Colorado Springs, Colorado
  Contact:
Randy Roach

Fryeburg Academy (Coed)
  
Fryeburg, Maine 
  Contact:
Stephanie S. Morin

The Hockaday School (Girls Only)
  
Dallas, Texas
  Contact:
Jen Liggitt

Idyllwild Arts Academy (Coed)
  
Idyllwild, California
  Contact:
Tara Dutton

Interlochen Arts Academy (Coed)
  
Interlochen, Michigan
  Contact:
Kelye Modarelli

Leysin American School in Switzerland (Coed)
  
Leysin, Switzerland
  Contact:
Stephen Carter

Linden Hall (Girls Only)
  
Lititz, Pennsylvania
  Contact:
Katherine R. Rill

Lyndon Institute (Coed)
  
Lyndon Center, Vermont
  Contact:
Mary B. Thomas

Maine Central Institute (Coed)
  
Pittsfield, Maine
  Contact:
Nicole C. Steeves

Marine Military Academy (Boys Only)
  
Harlingen, Texas
  Contact:
Antonio Cerrillo

The Marvelwood School (Coed)
  
Kent, Connecticut
  Contact:
Katherine Almquist

Miss Hall's School (Girls Only)
  
Pittsfield, Massachusetts
  Contact:
Kimberly B. Boland

Missouri Military Academy (Boys Only)
  
Mexico, Missouri
  Contact:
Samuel D. Blair

Montverde Academy (Coed)
  
Montverde, Florida
  Contact:
Mary L. Prescott

The Orme School of Arizona (Coed)
  
Mayer, Arizona
  Contact:
Alex Spence

St. John's Northwestern Military Academy (Boys Only)
  
Delafield, Wisconsin
  Contact:
Timothy Smilanich

St. Thomas More School (Boys Only)
  
Oakdale, Connecticut
  Contact:
Gabe Rotman

San Domenico School (Girls Only)
  
San Anselmo, California
  Contact:
Risa O Heersche

Sandy Spring Friends School (Coed)
  
Sandy Spring, Maryland
  Contact:
Karl Gedge

South Kent School (Boys Only)
  
South Kent, Connecticut
  Contact:
Richard A. Brande

Stanstead College (Coed)
  
Stanstead, Quebec
  Contact:
Joanne Carruthers

Stuart Hall School (Girls Only)
  
Staunton, Virginia
  Contact:
Sally Day

Upper Canada College (Boys Only)
  
Toronto, Ontario
  Contact:
Chantal Kenny

Valley Forge Military Academy (Boys Only)
  
Wayne, Pennsylvania
  Contact:
Christopher B. McGeorge

The White Mountain School (Coed)
  
Bethlehem, New Hampshire
  Contact:
Joanna D Evans

Wilbraham & Monson Academy (Coed)
  
Wilbraham, Massachusetts
  Contact:
Kathryn Auger

Woodside Priory School (Coed)
  
Portola Valley, California

Contact: Matt Lai

Worcester Academy (Coed)
  
Worcester, Massachusetts
  Contact:
Marsha Bernstein

Wyoming Seminary (Coed)
  
Kingston, Pennsylvania
  Contact:
John Eidam

 

각 학교의 입학 사정관들이 하루 전에 서울에 도착하여 박람회를 준비하며 학교에 관심을 가진 부모를 위한 설명회를 실시하고 지원하는 학생들과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서울에는 아시아의 다른 나라에 비하여 유학원이 많기 때문에 박람회 하기 전 유학원 직원들을 위한 Session이 별도로 마련되었습니다.

 

박람회를 전후로 하여 학교의 입학 사정 담당관과 학부모, 학생이 인터뷰하는 모습이 호텔 로비의 커피숍에서 많이 목격되곤 했습니다. 지원하는 학생이 많은 학교는 호텔의 비즈니스 센터나 스위트 룸에서 한 시간 간격을 두고 여러 학생들을 인터뷰했습니다.

 

10월부터 11월경에는 보딩 스쿨 박람회에 참가하는 학교 이외에도 많은 보딩 스쿨의 입학 담당관들이 방한합니다. 재학생들의 부모님을 만나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개별 상담을 하고 기부금 등 학교에 협조를 당부합니다. 대부분 이 기회를 이용하여 담당 사정관들이 지원하는 한국 학생들을 만납니다. 학부모와 인터뷰를 하고 난 후 본격적으로 학생과 영어로 인터뷰 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학교에 따라서는 인터뷰 후 영어로 작문을 하거나 수학을 문제를 풀게 하는 간단한 테스트를 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의 인터뷰는 홈그라운드에서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학교에 직접 가서 하는 캠퍼스 인터뷰보다 수월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러므로 관심을 갖고 있는 학교의 사정관이 방한할 때에는 후 일 미국에서 인터뷰 일정이 잡혀 있다 할지라도 가능한 한 한국에서 인터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한 번 미국의 학교에 가서 인터뷰를 한다면 한국에서 일단 얼굴을 익혀 놓았기 때문에 두 번째 보는 얼굴이라 좀 더 친숙함을 느낄 수 있고 그런 감정은 자신의 학교에 대한 열망이나 열정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입학에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입학사무처 직원들이 한국에 방문한다는 정보를 입수하면 반드시 한 번 만나서 인터뷰를 해 볼 것을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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