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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쿼이아 그룹392

외국인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미국의 의과대학교 (Medical School) 외국인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미국의 의과대학교 (Medical School) 필자는 A군을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보아왔다. 미국의 명문 보딩스쿨에 보내기 위해 미국의 주니어보딩스쿨에서 실시하는 여름 캠프에 보냈고, 태국에서 미국의 Duke 대학교 교수가 진행하는 Volunteering Medical Camp에 보내어 다양한 활동과 우수한 학업 성적으로 드디어 명문 보딩 스쿨에 입학했다. 9학년부터 Ivy League 대학에 입학을 준비하기 위해 SAT 준비를 했고 A군이 원하는 Biology 전공으로 Cornell University에 입학했다.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A군은 의사가 되기 위한 꿈에 도전하기 위해 학점을 관리하고 1학년부터 MCAT 준비에 들어 갔고, 여름 방학에 한국에 나와 의과대학에서.. 2020. 7. 20.
미국 명문 대학 지원을 위한 최신 정보 미국 명문 대학 지원을 위한 최신 정보 미증유의 시절을 보내고 있는 12학년 학생들은 그야말로 전대미문의 앞을 가늠할 수 없는 대학 입시 준비를 하고 있다. COVID-19 사태로 전 세계가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시대를 살아가고 있으니 학교 교육, 평가방식, 교육과정, 입학시험제도 등 모든 것이 변화될 것이지만 이제까지 확실하게 결정된 것이 많지 않아 안개 속을 방황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미국의 학교와 대학들은 9월 개학을 확실하게 결정짓지 못하고 있다. 다수의 보딩스쿨은 대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고 그들만의 Community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건강 혹은 보안 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쉽다. 9월 개학할 때 등교하는 학생의 건강 상태를 잘 확인한 후 위생 관리를 철저하게 유지한다면,.. 2020. 7. 20.
미국 대학 조기 전형 (Early Decision I & Early Decision II) 미국 대학 조기 전형 (Early Decision I & Early Decision II) 여름 방학이 되어 올 가을 12학년이 되는 학생들은 대학 지원 상담을 받고, 지원 수속에 돌입하여 지원 학교 리스트를 정하고 자기소개서 등 지원 에세이를 쓰고 있다. 미국 대학의 전형은 다채로워서 Early Decision I, Early Decision II, Early Action, Single Choice Early Action, Regular Decision, Rolling Admission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게 된다. Early Decision을 들어 봤는데, Early Decision에 I도 있고 II도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어요. Early Decision II는 무엇인가요? 일반적으로 11월 .. 2020. 7. 20.
입학사정관 사로잡는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입학사정관 사로잡는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Personal Statements/ Application Essays) 1.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쓴다. 자소서를 쓸 때면 화려한 포장지로 선물을 감싸듯 좀더 그럴 듯하게 포장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기 쉽다. 친구와 선생님, 부모님 등 주변 사 람들이 “그래, 이게 바로 너야”라고 고개를 끄덕일 정도로 진솔하게 써야한다. 또한 대필 유혹에 빠지지 말라고 조언하고 싶다. 나만의 경험과 느낌까지 대필해 줄 순 없기 때문이다. 그 경험들을 가장 짜임새 있고 의미 있게 연계시킬 수 있는 것도 나 자신”이라는 거다. 대필한 자소서는 Resume나 학교의 Transcript 혹은 선생님의 추천서에 적힌 ‘Facts’와 연결해보면 과대포장이 드러나게 마련이다. 미국의 대학에.. 2020. 7. 16.
온라인 수강생에게 미국 학생비자 발급 중단 온라인 수강생에게 미국 학생비자 발급 중단 트럼프 정부는 최근 7월 6일 COVID-19 사태로 온라인 수업 (Distance Learning) 듣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체류 허가를 중단한다고 밝혀 커다란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이민세관단속국 (ICE)은 6일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전 과목을 온라인으로 수강하는 유학생들은 더 이상 미국에 남을 수 없고 고국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새로 바뀐 임시 규정을 발표했다. 해당 유학생들은 F 또는 M 비자를 받은 학생들을 말한다. F-1 비자는 일반적으로 단과대학이나 종합대학, 보딩 스쿨, 사립고등학교와 같이 허가된 학교나 인가 받은 영어 프로그램 (Language School)을 다니는 학생들에게 발급되고 M-1 비자는 직업교육을 위해 유학하는 학생들에게 발급된다... 2020. 7. 13.
Well-Rounded Applicant에 대한 생각 Well-Rounded Applicant에 대한 생각 요즘 11학년을 마친 학생들은 대학 입시 준비로 한창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다. 가을에 치러지는 SAT 준비를 위하여 강남의 SAT 학원에 가서 하루 종일 수업을 듣고 있을 것이며, Application Essay 작성을 위해 고심을 하고 있을 때이다. 그런데 올해는 COVID-19으로 말미암아 대학 입시 준비 작업이 난감해졌다. 수업은 온라인 상으로 이루어졌고, 학기말 시험은 과제나 프로젝트로 대체되었고, SAT 시험은 가을로 연기되었으며, 오프라인 상에서 이루어지던 특별활동을 할 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학생들이 매진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SAT 시험 성적을 향상시키는 뿐이라 하여 하루 종일 학원에 가서 수업을 듣게 되는데, 아직 코로나바이러.. 2020.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