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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손길이 자녀의 Career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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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생활이 SAT보다 중요
성적보다 생활기록 내용 더 중시 미국의 아이비리그 대학을 포함한 명문 대학들은 12월 31일, 명문 중.고등학교는 대부분 1월 31일로 원서를 마감합니다. 제출해야 하는 원서에는 학교 성적표, 표준화 시험 성적(SAT I/ II, ACT, SSAT, TOEFL 등), 상담교사의 보고서(School Report), 교사 추천서, 에세이, 특별 활동 기록 등이 포함된다. 또한 입학 담당관과의 인터뷰 과정도 있습니다. 중.고.대학을 막론하고 명문 학교에서 적용하고 있는 입학 사정의 기준은 우수한 학업 성적, 돋보이는 과외 활동 기록, 개인적 자질, 전체적인 인상(Overall Impression)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의 경우 입학 사정이 시작되면 일반적으로 대학의 입학사무처에서는 3~4주 동안..
2008. 12. 5.
왜 명문대 진학 한국 학생 중 중도 포기생이 많을까?
2008년 10월4일 자 동아일보에 흥미로운 기사거리가 게재되었습니다. 재미교포 김승기씨의 Columbia Teacher’s College 박사 논문인 “한인 명문대생 연구”에 따르면 미국 명문대에 진학한 한인학생 10명 가운데 4명 이상이 졸업을 못하고 학업을 포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1985-2007년 하버드, 예일, 코넬, 컬럼비아, 스탠포드, 캘리포니아 버클이대학 등의 14개 명문대에 입학한 한인 학생 1400명 가운데 44%인 616명이 중퇴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같은 기간의 미국 학생들의 평균 중퇴율 (34%)를 10% 웃도는 수치이고, 유대인, (12.5%), 인도인 (21.5%), 중국인 (25%)의 중퇴율은 한인 학생보다 크게 낮았다고 합니다. 이 논문에서 “학부모들의 지나친 입시 ..
2008.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