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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쿼이아 그룹/교육 컨설팅

대학 입학과 비대면 인턴십 그리고 봉사활동

by yhpark@seqgroup.com 2022. 1. 20.

 

필자는 NACAC (National Association of College Admission Counseling)의 회원으로 협회로부터 주기적으로 뉴스레터를 받는데, 대학 입학 사정 작업에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귀한 정보나 자료가 담겨있어 눈여겨보고 있다. 얼마 전 받은 뉴스레터에는 Common App을 사용하고 있는 대학교의 입학사정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실었다. 결과에 따르면 Pandemic 이후로 학업에 대한 변별력이 떨어져서 Community Service, Summer Job, Internship 등의 특별한 이력이 당락을 판가름하는 요소로 부상했다는 것이다. 주립대학교, 공립대학교보다는 사립대학교에서 이와 같은 현상이 뚜렷하다는 통계자료를 제시했다.

 

인턴십 봉사활동은 당락을 결정하는 한 방 Tie Breaker가 될 수 있어

설문에, 통계에 이런 거창한 것을 달았지만, 그런 조사를 하지 않았더라도 충분히 추측할 수 있는 지극히 당연한 사실이다. 학교에서는 비대면 수업을 하다 보니 수업 참여도, 토론 참여도, 간단한 퀴즈와 같은 세밀한 학업태도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내릴 수 없었고, 시험을 제대로 칠 수 없었으며, 프로젝트와 같이 친구와 협업하여 작성하는 수행평가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을 뿐 아니라, 지필평가나 구술시험도 제대로 수행되지 못했기 때문에 많은 학교에서 나타났던 성적 인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났었다. 더구나 SAT/ACT 점수의 선택적 심사제도(Test-Optional Policy)로 인해 학생의 학업적 우위를 가리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그로 인해 Service Learning, Internship, Arbeit 등의 활동 이력은 학생을 선별할 때 경쟁을 끝내는, 승자를 결정하는 한 방인, Tie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대학 원서를 제출할 때 다양한 특별활동 이력을 보여주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학문이란 자기 스스로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것이다. 어릴 때는 부모나 선생님이 먹여주는 대로 받아먹으면 되는 수동적인 것이 었다면 적어도 대학에서의 학문이란 교수가 주는 것을 받아먹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먹잇감을 찾아 나서는 적극적인 활동인 것이다. 따라서 대학들은 학생들의 강의실 활동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더 중요한 것이 강의실 밖의 활동이라고 여긴다. 학업 성적이 중요하지만, 교내에서 교실에서 고등학교 교사가 내준 성적만으로 입학사정에 충분치 않다는 것이다. 대학에서 보고 싶어 하는 활동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인턴십, 아르바이트, 봉사활동인 것이다.

 

인턴십이란 자신에게 의미 있는 전공분야 혹은 직업의 세계에 입문하여 실질적인 체험을 통해 적성을 탐색하여 과연 대학에서 이 분야의 전공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 회사 혹은 단체에 기여하며 자신의 경험의 세계를 확장해 가는 과정이다. 커뮤니티 서비스의 주된 목적은 관심 있거나 잘하는 분야 안에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사회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며 생각과 시야를 넓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활동을 토해 인간적으로 성숙해지고 동시에 자신의 열정과 재능을 발견하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이 학생들의 커뮤니티 서비스 활동이나 인턴십 이력을 통해 살펴보고자 하는 것은 학생의 인간적인 매력, 인간성, 리더십, 창의력 그리고 지역사회, 단체, 회사에 대한 헌신이다. 그중에서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활동의 종류가 대학교들의 사명이나 가치관, 혹은 학생의 전공 분야나 미래 커리어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지를 찾는 것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대학이 보고자 하는 학생의 캐릭터나 성격을 부각할 수 있는 인턴십이나 봉사활동을 통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노출시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해야 하는 것이다.

 

 

인턴십에 중요한 것은 Depth Quality

봉사활동이나 인턴십을 평가할 때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표시하는 것은 그 분야에서 어떤 Leadership을 발휘했냐는 것이다. 백화점 식으로 나열한 봉사활동이나 아르바이트 인턴십은 찔금 찔금 한두 달씩 했던 피아노, 바이올린, 기타, 축구, 테니스, 골프, 수영과 같이 커다란 영향력을 주지 못한다. 리더십은 여러 가지 방면으로 비칠 수가 있는데, 인턴십이나 봉사활동 관련 프로젝트를 맡아 팀을 이끌어 진행하는 것 자신만의 프로젝트 만드는 것이다.

 

봉사활동이나 인턴십을 선택할 때 어떤 분야의 활동을 선택할 것인가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다. 활동의 종류는 심사숙고되어야 한다. 자신에게 가장 맞고 자신의 색을 뚜렷이 나타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활동을 선택해야 한다. 다양한 종류의 봉사활동보다는 자신의 캐릭터와 한 분야에 대한 열정을 대변해 줄 수 있는 몇 가지의 활동으로 추려서 하나로 어우러지는 테마를 완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턴십이나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자신이 진정으로 발전하고 성장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칼리지 에세이에서는 학교 밖의 활동을 통해 배운 점 그리고 자신의 세계관이 성숙해지고 넓어지는 것을 다루는 주제가 많다. 의미 있는 활동을 잘 찾아서 학업적 그리고 인격적으로 대학 준비를 완성하는 것이 진정한 스마트한 방법이다.

 

 

 

㈜ 세쿼이아 그룹에서는 비대면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Virtual Internships은 취업을 위한 대학생 프로그램, 진학을 위한 고등학생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단순히 인턴을 원하는 학생과 회사를 연결시키는 Matching이 아니라, 커리어 코칭을 포함한 인턴 프로젝트를 위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Coordinator와 Facilitator가 그룹에 개입하여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마칠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줍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3-4명의 그룹은 1-4달간 해당 회사에서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프로젝트를 마무리합니다. Host Company혹은 NGO 등의 단체에서는 이에 대한 평가 작업을 통해, Certificate를 수여하며, 학생의 요청 시에는 추천서도 제공합니다.

 

18개 영역의 각 나라의 7000여 개 회사와 네트워킹을 통해, 원하는 분야의 원하는 작업에 따라 배치가 이루어지게 되며 코치, 해당 회사 담당 직원, 동료 학생들과 영어로 소통하며 직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COVID-19에 Omicron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우리나라에서는 물론 외국의 회사에서 인턴십을 수행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데, 세쿼이아에서 마련한 인턴십 기회를 얻는다면, 고등학생에게는 대학 입학에 Tie Breaker를 취업을 원하는 대학생에게는 Head Start의 귀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In-Person을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Online Internship을 통해 세계 각국의 유명 회사에서 인턴을 할 수 있음은 매력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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