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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쿼이아 그룹/유학관련

미국 내의 한국 유학생

by yhpark@seqgroup.com 2020. 4. 20.

미국 내의 한국 유학생

 

 

 

 

 

1919년에 설립되어 미국 내의 외국 유학생에 관련된 통계 및 보고서를 발표하는 국제교육연구소 (IIE the Institute of International Education)와 연방국무부에서 발표한 통계 보고서에 의하면, 2019년 미국 내의 외국 유학생 수는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한다. 2018-19 학년도 미국의 유학생 수가 전년도와 비교하여 비록 0.05%의 소소한 증가율을 보였지만, 109만5299명을 기록함으로서 역사상 최고치를 또 다시 경신했다. 2015부터 4년간 계속하여 유학생 수는 100만명을 넘어섰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내 총 유학생 수는 미국 전체 고등교육 인구의 5.5%를 차지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 연방상무부 (the United States Department of Commerce)의 데이터에도 미국내 유학생들은 2018년 미국 경제에 전년 대비 5.5 % 증가한 460억 달러를 미국에 기여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다시 말해서 유학은 미국의 커타란 산업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는 셈이다. 교육 비지니스는 미국 사회에 큰 공헌을 했다고 할 수 있다.

 

당연히 미국의 행정당국은 더 많은 외국의 학생들이 미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미국 유학의 길을 수월하게 만들기 위하여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유학생 통계에는 졸업후 '현장실습(OPT·Optional Practical Training)' 이라는 일종의 취업이나 연수기회를 갖는 학생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순전히 공부만 하는 학생들의 숫자는 아니라는 것이다. 더구나 STE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s) 분야 전공 학생들의 OPT 기간이 36 개월로 연장되면서 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에 체류하는 학생들이 증가했다. 통계에 따르면 OPT로 체류하고 있는 유학생은 전년 대비 9.6 % 증가한 22만3085명이다. 통계에서는 이 부분만이 대폭 증가했을 뿐 사실상 모든 분야, 학부, 대학원, 비학위분야, 언어연수 등은 모두 조금씩 감소했다.

 

 

 

 

 

New Enrollment of International Students at US Universities

 

Academic Year

2015-2016

2018-2019

Percentate Decline

Enrollment of New

International Students

300,713

269,383

-10.4%

출처: Institute of International Education

 

 

 


100만 명이 넘는 유학생들 중에서 단연 1위는 중국이다. 중국은 지난 10년 연속 가장 많은 유학생을 보내고 있으며 (36만9548명·전체 유학생의 33.7%), 그 뒤를 따라 인도(유학생수 20만2014명·18.4%)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한국은 2008년 유학붐이후 조금씩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미국에 유학생을 가장 많이 보내는 나라 중 톱 3위다. 총 5만2250명 (4.8%)이 공부중이다. 그 뒤로 사우디아라비아 (3만7080명, 3.4%), 캐나다(2만6122명, 2.4%)가 다섯번째를 차지했다. 높은 성장율을 보이는 신흥 시장 국가들은 방글라데시(+10.0%), 브라질 (+9.8%), 나이지리아 (+5.8%), 파키스탄 (+5.6%) 등이다.

 

 

 

통계에는 OPT 학생을 포함하기 때문에 2019년 유학생 수가 최고로 나타났지만, 계속 감소하는 추세이다. OPT 학생을 뺀 유학생수는 전년도 89만1330명에서 87만2214명으로 소폭 감소하였으니 실질적으로는 미국 유학생이 줄어들기 시작한 해라고 말해도 할 말은 없다. 하지만, 전 세계를 강타한 COVID-19의 사태는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의 유학 시장을 완전히 바꿔 놓을 것이다. 자국의 봉쇄 조치, 유학 대상국의 봉쇄 조치, 여행 제한, 비자 발행 제한 조치에 부모와 학생의 미국이나 유럽 등의 선진국에서 방역대책이나 의료시설에 대한 실망감은 유학생의 숫자를 유례 없이 감소시킬 것이다.

 

그러나 미국의 명문 대학을 고려하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오히려 이런 불행스러운 사태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학교의 내신 관리는 그 무엇보다 최상위의 입학 사정 조건이 될 것이다. SAT, ACT, AP, IB, A-Level 시험이 연기되거나 취소된 상태이고, 일부 대학에서는 표준화시험 결과를 Mandatory가 아닌, Optional Submisstion으로 정해 놓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업에 대한 변별력이 크지 않을 때에는 얼마나 훌륭한 지원 에세이를 썼는다, 얼마나 칭찬 받은 추천서를 받았는가, 학교 내외에서 얼마나 다양하고 심도 깊은 특별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왔는가, 수상 실적은 어떤가 등에서 판가름이 날 것이다.

 

 

아시안 학생들의 유입이 증가하고 추세인데, 한국 학생들이 명문 대학의 문을 열리게 하기 위해서는, 아시안과의 경쟁을 위해서는 자신들 만의 경쟁력 있는 무기를 만들어 갈고 닦아 전장에 나가야 한다. 진정 재미와 흥미를 느끼고, 관심을 가지고 있고, 잘 할 수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를 찾아서 많은 학생들 중에서 돋보일 수 있는 나를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방향을 일찍 찾아 어릴 때부터 일찍 시작하여 충분한 시간을 두고 효과적인 훈련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다양성과 깊이에서 차별성을 보일 수 있는 특별활동을 해야 한다. 이런 작업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야 명문대학에의 길이 가까워지는 것이다.

 

 

 

 

 

 

 

 

㈜ 세쿼이아 그룹에서는 2021-2022 학년도 대학 입학 지원을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 미국 대학교의 Early Admission은 2020년 11월에 원서를 마감하고, Reguar Admission도 2020년 12월 31일에서 2021년 2월 중순까지 원서를 접수합니다. 관심, 흥미 그리고 적성이 있는 분야와 미래 커리어를 고려하여 전공을 선택하고 이에 따라 지원 대학의 리스트를 완성합니다. 그러나 많은 학생들이 장래에 어떤 일을 하면서 살 것인가에 대하여 신중한 성찰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전공 선택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 세쿼이아 그룹에서는 전공 적성 탐색, 커리어 관리 차원에서 세쿼이아통합심리검사 (Sequoia Integrated Psychological Test)를 실시하여 전공 선택, 대학 선택에 관련된 심리검사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SIPT를 통하여 학생의 성격에 대한 성찰해 보고 학생의 성격적 장단점과 특질을 이해합니다. 전공적성검사를 통하여 흥미와 적성의 분야를 검사하여 전공선택에 대한 어드바이스를 제공합니다. SPIT를 비롯하여 미국 대학 지원에 대한 상담이 필요한 학생과 학부모는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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