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졸업 후 미국에서 인기 있는 직종
조기 유학 상담을 할 때 학부모로부터 받는 많은 질문 중의 하나는 “미국 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에서 취업이 가능할까” 라는 질문이다. 우리나라의 SKY 대학을 졸업하고서도 100% 취업은 곤란한 상황인 것처럼, 미국에서도 Ivy League 대학을 졸업했다 하더라도 100% 취업을 장담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에서 취업을 하고자 했을 때 어떤 전공을 한 학생들이 취업에 성공했는지에 대하여 알아 보기로 한다.
교육부가 내놓은 2014년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4년제 일반대학 졸업생의 취업률 중 인문계는 45.5%, 예체능 41.4%, 교육 48.7%, 사회계열 54.1%로 공대 65.6%에 비해 상당히 저조한 실정이다. 2006년 전문대학과 일반대학 합쳐 낸 취업률이 75,4%, 2012년 59.5%에 비하면 매년 취업률은 현격하게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아래 통계는 미국의 NCES (National Center for Education Statistics)에서 발표한 2015년 미국의 20-24세 청년의 취업률이다. 우리나라의 대학 졸업생 취업률은 41% 정도를 기록하고 있는데 비하면 그나마 미국의 상황은 우리나라보다는 훨씬 취업률이 나은 것으로 보이지만, 미국의 시민권, 적어도 영주권을 소지하고 있지 않는 유학생의 경우 취업이란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미국에서도 취업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직원 채용 과정에서 미국의 고용주들이 선호하는 전공은 무엇인지 알아 보기로 한다.
[참조: https://nces.ed.gov/fastfacts/display.asp?id=561]
미국에서도 실용적이고 실무에서 바로 활용이 가능한 전공들이 인기가 많은데, 이들 전공은 졸업할 때 확연하게 선호도에 있어 차이가 나타난다. 어떤 경우는 미처 졸업도 하지 않았는데 Job Offer가 들어오는 입도선매 경향을 보이는 것도 있다.
비교적 취직이 수월한 전공을 꼽아보면 재무학 (Finance), 회계학(Accounting), 컴퓨터 사이언스
(Computer Science), 기계공학 (Mechanical
Engineering), 경영학 (Business Administration / Management)이다. 이들 전공은 학부 졸업 시 거의 50%가 직장을 구한다고 보여진다. 표 참조> 인기 있는 전공자들이 갖게 되는 인기 있는 직업을
살펴본다.
[참조: http://www.careerprofiles.info/jobs-of-2020.htm]
프로그래머 (Software Developer)
미국의 구인시장에서 가장 핫한 직종이 바로 프로그래머이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인 코딩을 하는 직업이다. 2012년 중간 연봉이
$93350였다. 다른 직종과 달리 학부만 나와도 유망한
스타트업 (Start-Up) 회사는 물론 정보통신기술 회사에서 만족할 만한 복지 패키지와 주식 (Stock Option)을 받을 수 있다. 벤처 비즈니스 영향때문에
미국 내의 지리적으로 연봉이 다르다. IT와 벤처의 왕국인 캘리포니아 주의 경우 2014년 중반 중간연봉이 $119970였지만, 루이지애나 주에서는 $75980였다. 고용주들이 선호하는 컴퓨터 언어는 자바스크립트 (Java Script),
루비(Ruby), 파이썬(Pathon)이다. 이 직종도 2022년까지
22%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사진출처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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