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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쿼이아 그룹/유학관련

미국 명문대에서 선호하는 과외활동

by yhpark@seqgroup.com 2019. 8. 10.

명문대에서 선호하는 과외 활동

 

 

[The Bement School Back to School]

최근에 들어 미국에서 받는 이메일 중 “Back to School”이라는 제목의 메일 수가 늘어났다. 이제 점차 개학이 가까워졌다는 뜻이다. 발등에 불이 붙은 12학년은 말할 것도 없고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소위 명문대 입학을 위해 학업 이외의 과외활동에 대한 조언을 하려고 한다.

 

“어떤 학생을 선발했을 때 향후 우리 대학에 더 유리할까”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은 학교 수업에 의한 내신이나 표준화 시험 이외에 지원자들의 과외 활동을 검토할 때 가장 주의 깊게 평가하는 것인 학생의 능력과 열정이다. 그렇지만 입학사정관에게는 어떤 학생을 선발했을 때 향후 우리 대학에 더 유리할까라는 문제가 더 중요한 화두가 된다. 이는 한국 부모나 학생은 즉각적으로 동의하지 않는 개념일 수도 있다. 그러나 미국의 학교의 원서를 살펴보면 학생이 학교 발전에 대하여 어떤 부분에 기여할 수 있는가?”란 질문을 발견하게 된다. 이는 학교는 학생에게, 학생은 학교에 서로 서로 이익을 주고 받는 관계하는 것이다. 따라서 과외 활동에 관련된 부분을 언급할 때는 학교에 어떻게 이바지할 수 있는가에 대한 사고가 필요하다.

 

미국 대학, 보딩스쿨은 단순히 학업 성적이 뛰어난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에서 원하는 존재를 선발한다는 것이다. 이 때 학교에 학생이 얼마나 똑똑한지, 학업능력이 우수한지만 보여 준다면, 학교에서 이런 학생에게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다른 경쟁자들보다 단순히 학업 능력이 더 훌륭하다는 것만으로는 어필할 수 없고, 학생의 잠재적 능력과 개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지적으로 우수한 학생이라 하더라도 아인쉬타인과 같은 천재가 아닌 이상 SAT GPA로만으로는 어필할 수 없다. 그만한 성적을 보여주는 학생들은 너무나 많다.

 

[Loomis Chaffee Volunteer Work Day]

평범한 학생일수록 특별활동 관련 Head-start 가 중요

내가 이 대학에 입학한다면, 내가 받는 Benefit은 무엇일까? 나는 이 대학에 어떤 Benefit을 줄 수 있을까?” “그렇다면 다른 학생이 아닌 꼭 내가 이 대학에 입학해야 하는 Reason은 무엇일까?” “이 대학에서 다른 학생이 아닌 나를 선발해야 하는 Reason 또한 무엇일까?’” 라는 화두를 내 자신에게 던져 봐야 한다. 이 문제를 생각해 본다면 의외로 쉽게 고교 학과목 이외 활동에 대한 실마리가 풀릴 수도 있겠다. 이 문제를 미리 생각하고 준비해서 강력한 무기로 만들 수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대학 지원이 임박한 때에 비로소 학과목 공부 외에 별로 보여줄 것이 없다고 느껴 당황하게 된다 따라서 이를 예측할 수 있다면 9학년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부터 학과목 이외 활동의 가닥을 생각해보면서 고민해 봐야 한다는 평범한 학생일수록 더 어려서부터 Head-start 가 중요하다는 말이다.

 

특별 활동을 선택하려면 남들이 하는 것보다는 남들과 확실한 차별을 줄 수 있는 활동에 주목하고 미리부터 준비해 확실한 매력포인트를 만들어야 한다. 이를 권하는 주된 이유는 아래와 같다

첫째로 크게는 아시안 좁게는 중국과 한국 더 좁게는 한국인들에 대한 한정된 명문대 쿼터에서 경쟁해야 하는 현 상황 때문이다. 넘쳐나는 우수 학생들의 지원으로 소위 우리나라 학생끼리 경쟁해야 하는 현실 때문이다. 매년 외국으로부터 장학금을 필요로 하지 않는 부유한 중국인과 한국인 유학생들이 물밀듯 미국 대학에 지원하고 있어 가뜩이나 좁은 유학의 문이 거의 반 이상 닫힌 형국이다

둘째는 미국에 사는 한국 교포 학생들이나, 조기 유학 해서 미국의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이나, 심지어 한국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미국 대학교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다른 인종의 학생들에 비해 차별화되는 점이 없다. 너무나 비슷한 성적에 너무나 비슷한 과외활동에 너무나 비슷한 스펙을 가지고 대학에 지원한다. 대학에서 원하는 인재는 다양성이다. 같은 민족으로 같은 땅에 오 천년 이상을 살아온 우리에게 다양성은 크게 와 닿지 않는 개념인 것 같다. 하지만 21세기 글로벌 사회에서 최우선의 개념은 다양성이고 이 다양성이 대학 입학에도 크게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심리인적성 검사를 활용 잠재력 인지를 통해 미래 진로 적성 점검해야

필자는 유학 상담뿐 아니라, 심리 인적성 검사를 통해 심리상담을 하면서 늘 학생들에게 다음의 것들을 질문한다.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흥미나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

     지금은 그렇지 않더라도 미래에 잘 할 수 있겠다 싶은 것은 무엇인가?

     다른 학생과 특별하게 차별화될 수 있는 점이 있는가?

 

특별활동을 고려할 때 위의 것을 먼저 생각하면서 내게 적합한 활동이 무엇인가를 찾아 보는 게 좋다. 특히 “Impact가 있는 활동이 무엇일까? 효과적이고 효율적일까?”를 생각해 보면 더욱 좋을 것 같다. 앞으로 몇 차례에 걸쳐 특별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Math Science
등 학업 경시대회]

 

우선 학교 팀에 참여하여 대표가 되는 것은 일단 훌륭하다. 기왕이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도록 한다. 그런데 이는 훌륭한 선생님이 학교 팀을 이끌어야 가능하고 또한 함께하는 팀원들이 훌륭해야 가능한 일이다. 특히 학교에서의 지원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혼자의 힘으로 어려울 수도 있다.

 

필자의 학생이 Grnuis Olympiad 대회에서 Finalist로 동메달, Ivy League 입학 자신하고 있어

그러나 필자가 고등학교 지원부터 도와 주던 학생이 외부 선생님의 도움으로 올해 Genius Olympiad 대회에서 Bronz 메달을 받았다. 학교 들어 가서 학교 규칙을 어겨 어려운 시절도 있었지만 이 학생이 소위 명문 Ivy League에 입학은 결코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Genius Olympiad Finalist로 전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3등을 했다는 얘기 되니까 말이다.

 

2019년 Genius Olympiad

다음은 올해 Genius Olympiad 대회에 대한 정보이다.

     1657명의 학생이 응모하여 789개의 프로젝트가 선정되었다.

     미국에서는 403개의 프로젝트가 제출되었다.

     세계 대회이기 때문에 다양한 나라에서 제출되었는데 키르기즈스탄에서 117, 타지키스탄에서 56, 우리나라에서 53, 요르단에서 52, 인도네시아에서 51개의 프로젝트를 출품했다.

     학교 별로는 요르단의 Jubilee School, 마케도니아의 Yahya Kemal Schools, 미국의 Yorktown High School 등에서 많은 학생이 참가했다.

     Genius Olympiad 대회는 수학 과학만이 대상이 아니다.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 심사를 하여 최종선발하게 되어 있다.

 

Ø  Science 분야 출품작: 824 420 채택

Ø  Art 분야 출품작: 247 136 채택

Ø  Short Film 분야 출품작: 77 36 채택

Ø  Creative Writing 분야 출품작: 123 68 채택

Ø  Robotics 분야 출품작: 69 42 채택

Ø  Music Projects 분야 출품작: 42 27 채택

Ø  Business Projects 출품작: 63 30 채택

 

도전해 볼 만한 학력 경시대회 리스트

1.     Davidson Fellows. 

2.     Conrad Spirit of Innovation Challenge. 

3.     ExploraVision

4.     Google Science Fair. 

5.     Intel International Science and Engineering Fair. 

6.     International BioGENEius Challenge. 

7.     Microsoft Imagine Cup.  

8.     MIT THINK Scholars Program.  

9.     National Junior Science and Humanities Symposium. 

10.   Regeneron Science Talent Search. 

11.   Siemens Competition in Math, Science, and Technology. 

 

 [East Central Ohio Science Fair]

 

 

 

() 세쿼이아 그룹에서는 미국, 유럽의 보딩 스쿨 지원에 관한 입시 컨설팅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의 대학교의 입학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세쿼이아 제주에서는 학생들의 대학 진학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전 교육을 위한 학원 업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스위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체코, UAE, 중국 대학교 입학에 대한 컨설팅과 지원 수속을 도와 드리고 있고, 실용음악, 미술, 디자인, IT, 공학, 경영 호텔 경영, 요리, 의료 경영, 예술 경영, 의학, 치의학, 항공 등 특별한 전공 선택을 위한 컨설팅 및 입학 지원을 돕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명문 대학교 지원을 염두에 두고 있는 학생에게 학업 이외의 특별활동은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별활동에 관련하여 Tip Advice를 제공하며, 이를 수행하기 위한 지원 업무도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특별활동이 준비되어 있으므로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는 다음으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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