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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쿼이아 그룹/유학관련

미국 비자와 인턴십

by yhpark@seqgroup.com 2022. 3. 21.

미국 비자와 인턴십

우리나라의 국격이 상승된 것은 벌써 오래 전의 일이다. 비자 없이 우리나라 여권으로 여행할 수 있는 곳은 엄청나게 많아서 BarcelonaRome과 같이 지갑은 물론 여권을 훔치는 도둑이 많은 곳에서 대한민국 여권은 소매치기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2005년 세쿼이아가 설립된 이래 세쿼이아 서울에서는 미국 비자를 받지 못해서 유학을 포기한 학생은 단 한 명도 없었지만, 세쿼이아 베트남 학생 중에는 미국 비자는 물론 호주 비자도 받지 못해서 최근 유학을 포기한 학생이 있었다. 베트남 학생이 한국 학생보다 학력이 더 낮은 것도 아니었지만, 미국 영사관에서는 베트남 학생의 경제적인 능력의 회의적이었으며 유학에 목적이 불순하지 않은가에 대하여 의구심을 가졌던 모양이다.

 

미국 비자를 받을 때 미국 대사관에서 필요한 서류 리스트를 발표하지 않는다. 시중에는 미국 비자 발급에 필요한 리스트를 열거하여 이런 서류를 준비하라는 정보가 떠돌아다닌다. 그러나 리스트의 서류를 모두 제출했다고 하여 비자가 무조건 발급되는 것도 아니고, 리스트에 적힌 서류가 누락되었다 하더라도 무조건 비자 발급이 거절되는 것도 아니다. 다만 미국에서 수학할 수 있는 학업적 역량, 학비를 지불할 수 있는 경제적 역량과 미국 체류 기간 동안 비자의 목적에 부합하는 행위만 할 것임을 증거 할 수 있으면 비자를 발급해 준다.

 

미국의 대학의 명문에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생각하다가 미국의 대학 입학은 미국 비자를 발급받을 때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마도 미국 사회 전반을 흐르는 기조가 동일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COVID-19 이후 동부의 Ivy League와 서부 UC를 비롯하여 명문대들이 SAT ACT를 입시의 필수사항에서 아예 누락해 버리거나 선택사항으로 결정하게 되면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그야말로 멘붕에 빠졌다. 모든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즉시 목숨 걸 듯 올인하는 SAT/ ACT를 평가하지 않거나 낮은 비중을 두게 되었으니 당연히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허둥거리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그러나 명문대학들이 벌써 2년간 SAT와 같은 표준화시험 점수를 고려하지 않고 학생을 선발했음에도 우수한 학생, 그 대학이 필요하는 학생, 그 대학에 적합한 학생을 뽑는데 실패하지 않았다. 더구나 UC에서는 이제부터 SAT/ ACT와 같은 표준화시험 점수는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선언했다.

 

 

 

엄밀하게 따져 보자면, 미국의 명문 대학교의 입학요강에는 합격 가능한 SAT/ACT Minimum 점수를 발표한 적이 없다. 다만 입학한 학생들의 SAT/ACTAverage나 합격한 학생들이 25%-75%가 받은 SAT/ACT 점수를 발표할 뿐이다. 대학에서는 정형화된 혹은 표준화된 SAT/ ACT 점수, GPA, 리더십 활동, 우수한 스포츠나 음악 활동, 봉사활동 기록을 제출하라고 발표한 적이 없다. 명문대에서 수학할 수 있는 우수한 능력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고 싶은데, 선택된 학생들의 스펙을 보니 이런 조건을 갖추었다고 발표했던 것뿐이다. 그렇다면 명문대학에 적합한 훌륭한 학생은 주로 이런 조건을 갖추었다는 것이지, 그런 조건을 갖추어야 명문대학에 합격된다는 뜻을 아닐 것이다.

 

 

이런 조건을 갖춰야 Harvard에 입학한다더라에 현혹될 것이 아니라, 내게 맞는, 적절한 경쟁력을 갖추는 게 필요한 일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그만 카더라에 현혹되지 말고, 진정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신중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우수한 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학생마다 다르고 학생마다 독특한 점이 있는데 이를 먼저 찾아내고 이를 개발하여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우수한 나의 모습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우수한 나의 모습을 대학에서 이해하여 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설득해야 한다.

 

우수한 나를 드러낼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인턴십이다. 다른 학생보다 Head-Start 하여 특정 전공과 특정 커리어에 관심 있는 내 모습을 드러내고,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는 것을 보여 주며, 이런 준비를 통해 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고, 이를 발전시켜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우수한 나의 모습을 표출하는 것이다.

 

 

세쿼이아 글로벌 인턴십은 대학생의 경우 18개 영역에서, 고등학생은 4개의 분야에서 전 세계에 9000여 개 Host Company에서 인턴으로 일할 수 있다. 학생이 원하는 인턴십은 100% 보장되며, 취업을 위한 지원도 가능하다.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 (9-12학년)이 특별활동의 일환으로 원하는 전공에 관련된 분야에서 1달간 비대면 온라인 인턴십을 수행하고, 대기업, 다국적 기업, 외국계 회사, 현지 외국 회사에 취업을 원하는 대학생이 1-4달간 Host Company로부터 부여된 현장 업무에 관련된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됩니다. 대면 인턴을 할 때 흔히 하게 되는 자질구레한 업무와 상관없는 일들은 완전히 배제되고 필요한 인턴십 과제만 수행하게 된다.

 

글로벌 인턴십의 Staff이 인솔자 (Facilitator), 멘토, 코치의 역할을 하며, 인턴십 입문 전 프로젝트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정 (Career Bridge Program:  Holistic Professional Development Curriculum)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인솔자는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3-4명 그룹의 학생들이 원활하게 인턴십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과 지도 상담을 해주며, 정기적인 피드백을 제공하고, 전반적인 학생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Host Company에서 제공하는 특정 업무에 관련된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학생들이 각자 수행한 작업에 대한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을 하고, 회사 담당자는 평가보고서 (Evaluation Report)를 작성한다. 성공적으로 인턴십을 마치게 되면 인턴십 수료증 (Certificate)를 수여하고 학생의 요청에 따라 담당자의 추천서 (Recommendation)를 제공하게 되는데, 이때 받게 되는 CertificateRecommendation우수한 나를 만드는데 커다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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